이 영상을 보다보니, 내가 사회생활하면서 만나온 사람들이 바라보는 나의 성격이 내가 생각하는 성격과 달라
성격이 바뀌었나 했는데… 그건 아닌가보다..

사회 생활 10년 차에 내향적 이었던 사람이 외향적으로 성격이 변화 되었다는 건 있을 수 없다고 한다.
그것은 성격의 변화가 아닌, 사회 생활을 하며 사회적 능력치가 발전하여 그 사회에 적응을 한 것 일 뿐..
다행히도 내 사회적 능력치는 모나지 않게 잘 발전했나보네 ㅎㅎ

기질의 가장 큰 특징은 부모에게 물려 받는다고 한다.

본 모습이 드러나는 건 지쳐있을 때. 다시 한 번 뒤돌아보자…
성격과 기질은 변하지 않기 때문에 좋은 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라고 한다.

가만히 생각해보면.. 평소 나는 괜찮다고 힘들고 스트레스가 많아지면 불평 불만을
쏟아내는 안 좋은 습관이 있는 것 같아 매번 고치려고 하는데도..
생각처럼 잘 되지 않아 걱정이었는데.. 정말 고치기 힘든걸까 ㅜㅜ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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